교정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요즘 교정치료에 대해 관심이 커지는만큼 교정시기에 대해서 문의도 많이 하십니다.



첫 교정검사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7세 전후를 권장하고있습니다.

보통 6세경에 영구치가 나기 시작해 7세 경에 위 아래 치아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아이들은 눈에 띄게 성장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사이에 아래턱이 자라게 됩니다. 이 때 유전적 요인이나 악습관으로 주걱턱, 무턱, 안면비대칭 등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7세 전후에  교정검사를 통해 잇몸 내 과잉치 및 결손치 여부를 확인하고 주걱턱, 무턱, 안면비대칭 등의 골격부조화가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 시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골격부조화가 있는 경우에는 장치를 이용해 턱의 성장을 조절하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위턱이 너무 돌출되어 있다면 헤드기어를 사용해 위턱의 성장을 조절하고, 위턱이 너무 들어가고 아래턱이 나와보이는 주걱턱 증상이 있다면 페이스마스크를 이용해 턱의 성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입천장의 넓이가 좁아 어금니의 반대교합 증상이 있는 경우 구개확대장치를 이용해 입천장의 뼈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골격적 문제가 없다면 13세 전후에 치열교정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는 영구치열이 거의 완성되는 단계이기 때문에 흔히 치아교정의 최적기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만약 이때는 괜찮았다가 성인이 되어 치열이 틀어졌거나 시기를 놓쳤다면 20~30대에 교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얼굴뼈가 굳고 성장이 완료되어 어린이 때에 비해 교정치료 속도가 다소 느릴 수 있지만 최근에는 교정기술의 발달로 여러가지 방법들을 통해 부담없이 교정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 치아교정을 통해서 외모를 반듯하게 교정하면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치아교정을 하게 되면 들뜨는 부분이나 겹치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더 수월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나이때문에....

좀더 어렸을 때 했어야 했는데....

이미 늦지 않았을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4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교정치료를 상담하곤 합니다. 젊었을 때 치아교정을 하면 부정교합을 예방하고 단시간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는 하나 치아교정에 시기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40대도 얼마든지 교정이 가능합니다. 교정을 통해 부정교합을 고치고 좀 더 미래를 본다면 시기와 상관없이 언제든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대가 높으면 세포의 반응이 느리고 약해 잇몸조직과 잇몸뼈의 상태 등에 대해 더 고려할 사항이 많아지지만 오히려 협조도가 높아 교정치료를 시작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충치보다는 치주병 등 잇몸질환을 가지고 있기 땜누에 교정 전 꼼꼼하게 치료 한 후 교정에 들어가는 것이 현명합니다.


치아교정에 가장 좋은 시기는 치아교정을 결심한 바로 그때입니다. 연령이 아니라 잇몸상태에 따라 치아교정여부가 달라지는만큼 교정치료를 결심했다면 내원하셔서 정밀진단과 상담을 통하여적절한 교정방법을 찾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