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니란?

잇몸 뼈의 넓이를 악궁이라 하는데 덧니는 이 악궁의 공간이 부족하여 각각의 치아가 원활하게 배열되지 못해 생기게 됩니다.


삐뚤빼뚤한 치열로 인해 구강위생 관리에도 불리하게 작용하며, 치주질환과 충치가 쉽게 발생합니다. 또한 위아래 교합도 잘 맞지 않아 저작력을 저하시킵니다. 대부분의 덧니 유형은 교정치료를 위해 발치가 필요하며 발치로 인해 얻은 공간을 이용해 각각의 치아들이 적절한 위치와 각도를 찾아 가지런한 배열을 갖도록 합니다.

덧니 원인

1.유치가 너무 빨리 빠진 경우영구치가 나오기도 전에 유치가 빠지게 되면 다른치아들이 빈 공간으로 드러눕고 이동하게 되면서치아의 배열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나중에 나오는 송곳니가 덧니가 되기 쉽습니다.

2.턱 뼈에 비해 치아의 크기가 큰 경우시간이 갈수록 현대인들의 턱 뼈의 크기가작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치아가 배열 될 공간이부족하여 덧니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3.유치의 충치를 그대로 방치한 경우, 유치는 영구치가 나오기 전 각 치아들의 위치를담당하고 있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심한 충치로 인해 비어버린 공간을 방치해 둘 경우 빈 공간으로 치아들이 드러눕고 이동해 추후 영구치가 배열 될 공간이 부족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덧니의 문제점


삐뚤빼뚤한 치열로 인해 칫솔질이 잘 닿지 않는 부분이 생겨 충치질환에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고르지 못한 치열로 인해 안모(얼굴생김새)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정확한 발음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교합이 제대로 맞물리지 않아 저작에 어려움이 있어 소화기관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치아교정을 통해 덧니를 제거하고 구강관련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특히 취업이나 이직 또는 사회생활을 위해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가 필요한 대학생이나 직장인들 사이에서 덧니교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덧니를 귀여움이나 매력으로 보기보다는 깨끗해 보이는 가지런한 치아를 더 선호하는 요즘. 


하지만 막상 교정을 시작하려니 치아를 뽑아야 하는 발치가 두려워 고민만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리부터 발치에 대한 겁을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환자의 덧니 정도나 구강상태, 구강구조, 얼굴골격, 악궁 넓이에 따라 치아를 뽑지 않는 비발치교정이 가능해 발치에 대한 부담을 없애줄 뿐 아니라 교정기간과 비용부담까지도 줄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성인의 경우 비발치를 통한 덧니교정이 어려워 발치가 필수처럼 여겨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무리한 발치가 합죽이와 같은 부작용을 낳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최대한 비발치를 통한 덧니교정을 먼저 생각하는 의료진이 많기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치열궁 확장이나 치간 삭제 등 여러 가지 비발치방법들로 발치 없는 덧니교정이 가능합니다. 비발치를 통한 덧니교정은 단순 발치 대신 환자가 가진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적합한 비발치방법을 찾아야 성공적인 치료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비발치교정을 추구한다? 
" NO! "


꼭 필요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비발치교정으로 진행하게 되지만

환자의 치아배열, 구강상태 등에 따라 덧니, 돌출입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서 악궁 크기가 작거나 치아가 이동해야 할 공간이 부족하다면 발치교정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비발치치료 경험이 풍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숙련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의료진에게 비발치를 위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비발치 덧니교정의 좋은 결과로 이끄는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2차원적 진단으로는 보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3차원 진단도 함께 이루어진다면 비발치의 가능여부나 비발치방법을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더욱 더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